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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질문 받아요
  • 악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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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2회
  • ·
  • 26.08.03 23:06

철학 질문 받습니다


댓글 48

획일화된 삶을 안 살 수 있나요

특히 우리나라는 나이 되게 중시하잖아요
ex) 몇 살에 취직해야한다 몇 살에 결혼해야한다 몇 살에 은퇴해야한다 등등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하면 주변에서 일반적이다 라고 여기는 것들을 듣고 그것에 억지로 맞추려 들지 않으면 될거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른들이 가지는 편견중 학생은 다른 일말고 공부 해야한다는 것도 있지만, 그것을 믿고 억지로 지키려하지 않으면 된다는 말이죠

ㅇㅎ

그러면 두번째 질문으로, 모든 사람에게는 잘하는 것이 반드시 하나는 존재한다고 보시나요


그 기차 어쩌고 그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안건드릴겁니다 건드리면 법적 처벌을 받거든요

어 저돕니다. 근데 그러면 5명이 죽는데 그중 가족이 있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마 그게 모르는사람 5명vs친한친구 1명인거 아니였나요

됐으면 왜이러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ㅈㅅ해야할듯(?)

삭제할께요...

아뇨아뇨 그럴필요까진 없었는데

상상력이 너무 지나친 제탓이에요(?)
(??? : 맞긴해;; )


만약 인공지능(AI) 로봇이 인간과 똑같이 고통을 느끼고 눈물을 흘린다면 그 로봇을 때리는 것은 범죄일까?

범죄는 물론 인간에게만 적용되지만 무엇이 윤리적으로 이상적인가 하면 저는 인간 중심주의에 손을 들겠습니다. 고통을 느끼는 로봇도 인간만큼의 성질을 완전히 구사하지 못하니 로봇을 때려도 인간을 대상으로 한 폭행보다 처벌을 덜 받는 것이죠.

인간과 차별화된 점으로는 일단 부모가 없고, 인간의 피조물이고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자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좋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자살을 한다면 그것은 국가적, 사회적 손해입니다. 가족의 경우 그것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크게 당할 것이고, 사화나 국가는 노동력을 잃고 (그것이 반복되고 쌓인다면) 외부나 내부 이미지에서 큰 타격을 입을 것 입니다.

본인 삶을 본인이 끊는거긴 해도 그것이 본인 말고 다른 이에게도 피해가 간다면 타살만큼은 아니더라도 바람직하지 않죠

반대로 생각하면 그 논리는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한 사람의 삶의 선택권을 박탈해도 된다는거 아닌가요?

한 사람의 인생을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충족시키기 위한 착취 과정으로만 보는 시선 같은데요

아니요.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누군가를 죽여도 된다는 입장을 저 말에서는 표현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인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을 하는 것이예요

자살하고 싶은 사람을 억지로 살려놓는 것도 그 사람의 의지를 억누름으로써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근데 그것은 개인에 국한되지만 자살로 얻는 외부의 피해는 훨씬 큽니다. 저도 이 부분때문에 좀 고민을 했어요. 뭘 하든 어딘가에는 명확한 피해가 가니깐..

자살의 외부 피해는 경우마다 다를 수 있겠죠. 특히 걸리는 부분이 지인들의 감정적 피해인데, 이를 완화하기 위해 자살 전에 인간관계를 정리해놓거나 미리 대화를 해놓고 자살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반면 국가와 사회가 노동력, 이미지 면에서 타격을 입으니 자살을 하면 안된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자살은 사회의 결과입니다. 자살도 결국은 한 사회의 병폐가 개인을 몰아붙여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따라서 자살로 인한 이미지 손상은 희생당한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책임입니다.

또한 노동력이 잃는다는건 한 사람을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주체적인 존재가 아니라 국가를 위해 일해야할 부품으로 보는 것이죠. 이 논리 대로라면 다른 국가로 이민을 가는 것도 잘못된겁니다. 노동력이 유출되니까요

맨 위에 문단을 보자면 미리 대화를 하고 정리한다고 해서 완전히 해결은 어렵습니다. 갑자기 부모님이나 친한 친구가 자살한다고 대화하거나 정리를 하더라도 그 충격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빈자리는 클 것입지더.

자살도 사회가 개인을 몰아 붙이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이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정신병이라던가, 잘못된 신념, 또는 사회의 의도와 무관하게 인생이 힘든 것 등등 다양하죠.

마지막 문단을 보면 사람이 이민을 가는데 그게 단순 이민이라면 저는 그 말을 동의합니다. 노동력 유출이죠


인공지능은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현재의 인공지능은 짜여진 루트에 따라서 겉으로 반응을 보이게끔하는 것으로 명백히 밝혀져서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식이 생긴 잠재성은 아직 보류하고 있어요

그럼 사람의 의식은 짜여진 루트에 따라서 겉으로 반응을 보이게끔 하는게 아니라고 보는건가요?

어느정도 인간도 자극에 따른 반응에 대해 그것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동의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세부적으로 짜여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낙태에 대해서 어케 생각함요?

수정한 순간 그것은 인간이라 하기에는 논쟁이 있지만 명확한 생명입니다. 하지만 낙태는 오로지 잠재적으로 태어날 태아의 입장을 무시한채(주장할 수도 없을테지만) 단지 임산부의 입장대로만 말을 따라 생명을 죽이는 행위입니다.
그러니 저는 낙태는 별로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 생각이 다르네용 저는
임신한 순간 나의 몸은 내가 아닌 아기한테 거의 모든 것을 뺏기기 때문에 나를 위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해용


인생을 한 단어로 표현해주십시오

인생이요

다른 단어로..!

삶이요

살아서는 못 나옴

ㅠㅠㅠ

죽음으로


성선설/ 성악설 중에 뭐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선과 악은 인간이 정한 사회적 규범 이기에 그렇게 나누는 것이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칸트가 인류를 위하여 거짓말할 권리에 대해서라는 논문에서 친구를 죽이려는 암살자에게 거짓말하는 행위는 죄가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 친구였어도 알려줄 참이라 좋네요


데카르트와 하이데거의 사상을 자세히 알려주세요

학생 강의 끝나고 오세요 ^^


윤사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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